지난주에 감자 수확.출하를 모두 마치고 고추 이식을 준비하고 있다.
주말농부는 휴일뿐만 아니라 새벽녁, 저녁 가릴것 없이 틈만나면 농장으로 달려간다.
어제 그리고 오늘 이틀간 출근 시간전 새벽녁에 농장에서 퇴비 살포를 마무리 한다.
주말이 오기전에 아침, 저녁으로 트렉터 작업을 마무리 하고 주말에는 고추 정식이 예정되어 있다.
오늘 퇴근후에는 노지작약 농장에 나머지 부직포를 철거해야 한다.
바빠도 너무 바쁘다.
그렇지만 무언가를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아직은 내가 건강하다는 징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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